진도여행#진도삼별초#삼별초1 진도여행 삼별초 여인들의 한이 서려 있는 궁녀 둠벙 진도여행 삼별초 여인들의 한이 서려 있는 궁녀 둠벙 ■궁녀둠벙 ■전남 진도군 의신면 돈지리 1029-11 고려 1271년 5월 15일 운명의 날! 삼별초군을 진압하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은 여몽연합군은 진도에 대한 2차 공세에 나섭니다. 연합군은 군세를 3개로 나누어 진격하였습니다. 김방경과 흔도는 중군을, 홍다구군은 좌군, 김석과 고을마는 우군을 맡아 출발합니다. 여몽연합군은 우려했던 해상에서의 교전이 일어나지 않자 곧바로 상륙전으로 돌입합니다. 해상교전을 회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습상륙을 감행했고 이것이 성공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와 육지의 폭은 매우 좁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충분히 감시가 가능합니다. 당시로선 육안으로 감시하는 게 전부였겠지요. 진도에 대한 상륙은 삼별초군의 출.. 2022. 2. 18. 이전 1 다음